Q&A USA

51. ‘인터뷰하기’ 말하기 활동 유형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견해, 생각, 감정 등을 나타내는 활동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

② 언어의 형식보다 정보의 내용에 주된 관심을 둔다.

③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의사소통적 상호작용이 요구된다.

④ 학습자들이 의사를 결정하게 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52. 다음 대화에서 교사가 사용하고 있는 교수 기법은?

○ 교사: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을 분석해서 발표해 보세요.

○ 학생: 성격을 분석해요? 음, 글쎄요.

○ 교사: 예를 들면 이 사람의 성격이 어떤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 성격이 잘 나타난 장면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쉬울 것 같은데요. ○ 학생: 아, 알겠어요. 그 남자 주인공은 아주 세심한 것 같아요.

① 스캐폴딩(scaffolding)

② 유도하기(guiding)

③ 형태 초점(form-focusing)

④ 코드 전환(code-switching)

53. 고급 학습자들에게 적절한 말하기 과제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ㄱ, ㄴ, ㄷ

④ ㄴ, ㄷ, ㄹ

54. 다음과 같은 말하기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수업 운영을 위한 고려 사항으로 옳 지 않은 것은?

○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교 신문을 만들려고 한다. 기사 작성을 위해 외국인들 을 인터뷰한다.

○ 탄뎀(Tandem) 학습을 통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패션 차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표한다.

① 프로젝트 수업에서 교사가 시범을 보인 후 학습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② 프로젝트 수업에서 소극적인 학습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일정한 역할을 부여하도록 한다.

③ 탄뎀 학습법을 활용한 수업은 한국어와 일본어, 두 언어로 진행되어야 한다.

④ 탄뎀 학습에 참여하는 한국인 학습자와 일본인 학습자의 비율이 1:1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55. 다음은 중급 말하기 수업 내용이다. 각 단계별 활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말하기 전 단계 - 한국에서 물건을 교환해 본 적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게 한다.

② 말하기 전 단계 - 옷을 교환할 때 필요한 표현을 말해 보게 한다.

③ 말하기 단계 - 옷을 샀다가 교환한 경험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게 한다. ④ 말한 후 단계 -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교환을 요청하는 글을 쓰게 한다.

21. 한국어 자음의 음성, 음운적 특징으로 옳은 것은?

① 자음은 유성음과 무성음이 대립을 이룬다.

② 자음 음소의 수가 모음 음소의 수보다 많다.

③ 뒤따르는 모음의 종류에 따라 조음위치가 달라지는 자음이 있다.

④ 어두의 평음, 경음, 격음을 발음할 때 나오는 기식의 양은 격음>경음>평음의 순이다.

22. 표준어의 단모음체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ㅓ’와 ‘ㅗ’는 혀의 앞뒤 위치에서 대립을 보인다.

② ‘ㅣ’와 ‘ㅗ’는 모음체계 내에서 공통점을 갖지 않는다.

③ ‘ㅟ’와 ‘ㅚ’는 혀의 높이에서 대립을 보인다.

④ 저모음 위치에 원순모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23. 자음의 조음 위치가 가장 다양하게 발음되는 단어는?

① 초승달

② 옷맵시

③ 벼훑이

④ 꽃망울

24. 이중 모음에 관한 표준 발음법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예, 혜,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한다.

② ‘ㅚ, 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③ ‘ㅕ’는 특정한 환경에서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된다.

④ 조사 ‘의’의 ‘ㅢ’는 환경에 따라 [ㅣ],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25. 한국어의 음절구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반모음도 모음이므로 단독으로 음절을 구성할 수 있다.

② 초성에 자음군이 올 수 없다.

③ 자음은 홀로 음절을 구성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모음과 결합해야 한다. ④ 초성에 위치할 수 있는 자음 음소의 수는 18개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3월 건보료 기준: 

4인 23만7천∼25만4천원 이하

정부가 올해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를 기준으로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4인 가구는 23만7천원 이하인 경우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3일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으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 원칙을 정해 발표했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4인 가구 이상 기준 100만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신청 가구원에 부과된 올해 3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모두 합산해 그 금액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건강보험료는 가장 최신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부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 국민들도 별도 조사 없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정기준선은 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구성된 가구, 지역가입자로만 구성된 가구, 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혼합 가구를 구분해 마련한다.

직장가입자 가구의 경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8만8천334원, 2인 15만25원, 3인 19만5천200원, 4인 23만7천652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다.

4인 기준으로 지역가입자 가구는 25만4천909원, 혼합가구는 24만2천715원 이하여야 한다.

자신이 긴급재난지원금 선정 기준인지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월급명세서로,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 납입 고지서로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급 단위가 되는 가구는 올해 3월29일 기준 주민등록법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

주민등록법에 따른 거주자 중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보게 된다.

다만 건강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가 달라도 생계를 같이 하는 경제공동체임을 고려해 동일 가구로 본다.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었으나 건보료에 반영이 안돼 하위 70% 기준에서 벗어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소득 상황을 반영해 지원 여부를 최종 판단하도록 보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액 자산가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더라도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용 제외 기준은 추후 마련할 계획이다.

양성일 실장은 "소득하위 70% 선정 과정에서 혹시라도 고액지산가가 포함되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적 자료를 입수해 기존에 가선정된 대상자들과 맞춰보다 보면 합당한 기준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 소득보전을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지급되는 소비쿠폰 등 정부 지원 사업과 중복 수급이 가능하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 등과도 중복수급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다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을 정부가 80%, 지자체가 20% 부담하기로 한 것과 관련, 세부 방안을 놓고 지자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범정부TF는 이런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범정부TF 단장인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작업을 진행하겠다"며 "시기를 못 박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국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연합뉴스/건강보험공단]

일반 비자업무 중단 안내

3월 19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주한미국대사관의 일반 이민/비이민 비자 인터뷰가 중단됩니다.

3월 19일 및 이후 일자의 비자 인터뷰 예약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앞서 예약하신 인터뷰 예약을 위해 방문하지 마십시오. 현재로써는 정확한 중단일정을 안내하여 드리기 어려우나,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일반 비자업무를 재개할 것입니다. 혹시 3월19일 이전에 비자 인터뷰에 참석하셨으나, 추가 정보/서류를 요청받은 경우, 요청받은대로 접수하셔서 비자신청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인터뷰 예약은 취소되었으나, 비자신청수수료는 지불한 국가에서, 지불한 일자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비자업무가 재개되면 새로운 예약이 가능할 것입니다.

즉시 출국을 요하는 특별히 긴급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이 곳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expeditedappointment.asp에서 안내에 따라 긴급예약 요청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통한 비자 신청건의 진행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짐을 안내드립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며,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주한 미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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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Glenn Ficarra/John Requa

주연: Will Smith/Margot Robbie

전문가 사기꾼 Nicky(윌 스미스)와 고도의 사기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Jess(마고 로비), 이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Nicky는 그녀를 떠나게 된다. 3년 후에 둘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동시에 한 명의 백만장자를 목표로 하면서 일어나는 story.

Seasoned con-man Nicky Spurgeon (Will Smith) goes to an upscale restaurant, where an inexperienced grifter, Jess Barrett (Margot Robbie), seduces him, and then pretends they've been caught by her jealous husband. When the deception fails, Nicky advises them never to lose focus when faced with unexpected situations. Nicky follows Jess, and convinces her to have a drink with him. Over drinks, he tells her the story of how his father killed his grandfather in a stand-off, explaining the tactic called a "Toledo Panic Button" which means that you shoot your partner to show you're loyal.

Jess follows Nicky to New Orleans, successful in persuading Nicky to take her under his wing, where she is also introduced to Nicky's crew as well, including the obese and profane Farhad (Adrian Martinez) and fellow con-man Horst (Brennan Brown). She picks a few pockets as a test, and soon Nicky and Jess develop a romantic relationship, upsetting Nicky, who was taught by his father to never become emotionally involved with anyone in their line of business. At the 17th Associated Football Franchise of America Championship Game at the Mercedes-Benz Superdome, Nicky gets into a round of increasingly extravagant bets with gambler Liyuan Tse (B.D. Wong), eventually losing all of the money the crew has earned.

To win it back, Nicky asks Tse to pick any player on or off the field and says that Jess will guess the number picked. A distraught Jess scans the field and notices Farhad wearing jersey number 55 and realizes it is another con. They take Tse for millions of dollars. Nicky explains to Jess how Tse had been programmed to pick 55 since he arrived, with subtle, subconscious prompts throughout his day. Afterwards, Nicky, wary of his growing emotional involvement, leaves Jess by the side of the road with her cut. He instructs the driver to take her to the airport. Jess cries as her limo drives off, leaving Nicky to climb into another waiting car.

Three years later, Nicky is in Buenos Aires, working for billionaire motorsport team owner Rafael Garriga (Rodrigo Santoro). Garriga needs to beat a team headed by Australian businessman McEwen (Robert Taylor) to win the championship. Nicky will pretend to be a disgruntled technician on Garriga's team willing to sell Garriga's custom fuel use algorithm EXR. Instead he will sell McEwen a bogus version which will slow their car down during the race. At a pre-race party, Nicky runs into Jess, who is now Garriga's girlfriend. After faking heavy drinking upon seeing Jess, Nicky has a convincing fight with Garriga in public and after being thrown out, is recruited by McEwen to provide the component.

Nicky begins pursuing Jess again, and they eventually rekindle their relationship. The head of Garriga's security entourage, Owens (Gerald McRaney), is suspicious and narrowly misses catching the two together. Nicky delivers the component to McEwen for three million euros but also sells it to the other teams for similar amounts.

Nicky and Jess attempt to return to the United States together. However, they are caught by Garriga's men and taken to Garriga's garage. Jess is tied up and her mouth is taped shut whilst Nicky is given a beating. Nicky has actually sold the real EXR to all of the various teams. Garriga is convinced that Jess had something to do with Nicky gaining access to EXR and begins to suffocate the gagged Jess by holding her nose. In order to save Jess, Nicky explains that he gained access to EXR through tricking Jess into believing he still had feelings for her. That the necklace he had given to Jess was equipped to secretly record Garriga's password and login information. He explains that Jess was conned and knew nothing about this. However, Jess then reveals that she was only trying to seduce Garriga in order to steal his valuable watch and to make Nicky jealous.

Nicky promises to come clean in order to spare Jess's life but Owens shoots him in the chest, causing a horrified Garriga to leave. Owens then reveals himself to be Nicky's father, Bucky, and assures Jess that he avoided any major arteries. He simply employed the "Toledo Panic Button." Bucky then tapes up Nicky's wounds and draws excess blood out of his son's chest with a metal plunger so that he can breathe again. They flee the garage in Garriga's vehicle.

Bucky drives Nicky and Jess to the hospital to treat Nicky's punctured lung and departs with Nicky's money as a reminder of the consequences of losing focus. After he leaves, Nicky notices that Jess snatched Garriga's watch before he left the warehouse, and a smiling Nicky and Jess then go into the hospital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