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의 유일한 아웃백 스테이크(OUTBACK Steak House)레스토랑. 

펜타포트의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펜타포트에 여러 레스토랑이 있지만 꾸준히 고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매번 새로운 메뉴도 개발하고 있지만 Black Label은 가격이 꽤 높다.

아웃백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식사를 한다면 런치타임(오후 5시 까지)을 이용하면 스프, 음료, 커피까지 함께 즐길수 있다.

천안펜타포트점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96 (불당동, 펜타포트) B3

T. 041-534-0561


 

뜰이 있는 집-한정식

가볼만한 레스토랑 2019. 5. 31. 12:50 Posted by applyingusa

제천에 위치한 한정식집..뜰이 있는 집.

일단,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조금 조용한 느낌이 든다.


똘똘해 보이는 작은 사이즈의 진돗개(?)가 영리하게 바라보며 맞이한다. 

몇명의 연예인 및 유명인이 다녀간 사진이 걸려있다.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건 맛이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 서빙을 해주었는데..열심히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었다.

국적은 한국인이 되어있을수도 있다. 한국에서 정착해서 가족을 이룬 분들이 많으니까..우리 모두 서로에게 친절한 국민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보리굴비와 더덕구이를 주문했다.


보리굴비는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외에는 정식 차림에는 2인 이상 주문해야 가능하다.

돌솥밥도 나왔는데..녹차로 물들인것 같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반찬 한가지 한가지 다 입맛에 맞았다.

무엇보다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이라 기분이 좋아진다.


사장님이신지 가족분이신지..친절하게 건강에 좋은 반찬을 설명해 주셨다.

제천에 들릴일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음식점이다.


맛고을(강원도)

가볼만한 레스토랑 2019. 5. 20. 12:03 Posted by applyingusa

강원도 하이원 입구 들어가기 전에 사북 먹거리 골목에 명품한우를 판매하는 맛고을 음식점.

숯불구이로 한우 갈비살, 꽃등심 등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테이블 좌석으로 교체해서 앉아서 먹는 불편함을 줄였다.

주차는 공영주차장(걸어서 1~3분 ^^ 보폭에 따라 많이 다를듯)에 세우면 마음편히 식사를 할수 있다.

가격은 명품을 자랑해서 그런지..좀 높은편이다. 단품요리도 여러개 있으니, 부담없이 식사를 할수 있다.

정선 지역을 가게 된다면..한번쯤 들려서 명품한우를 맛보면 좋을것 같다.

오리엔(중식&한식)

가볼만한 레스토랑 2019. 4. 15. 12:03 Posted by applyingusa

[오리엔]-하이원 그랜드 호텔 4층



새로 단장한 오리엔 레스토랑..

중식과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다.



가격대는 보통~고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 메뉴판이 있으니, 메뉴를 보구서 좋아하는 메뉴가 있을떄 입장해서 식사를 하면 된다.


강원도의 대표음식인 곤드레밥 정식을 주문했다.





옥수수 죽과 샐러드도 나오고 후식으로 수정과도 나온다.


그리고 자장면과 오늘의 요리인 메뉴를 주문했다.

오늘의 요리는 그냥 에피타이져 수준^^ 오늘의 요리를 기대하고 주문하면 실망..

게살스프와 샐러드도 함께 나온다.



메뉴가 다양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4월10일 눈이 내렸다..4월에 강원도에 천천히 하얀눈이 쌓였다. 모두에게 기분좋은 눈이 되기를 바란다.




쉐라톤 호텔 뷔페 (Sheraton Hotel-Feast Buffet)-마카오(Macau)


쉐라톤 호텔 마카오 1층에 위치한 Feast 뷔페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다.

눈으로 보는 만족감과 신선한 요리를 맛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든다.



호텔 체크인시에 뷔페를 신청하면, 보통 가격보다 저렴하게 식사권을 구입할 수 있으니, 체크인시에 구입해서 좀더 저렴하게 맛있는 뷔페를 맛보기를 바란다.



분위기도 천정도 넓고 좌석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쟈몽 주스와 신선한 연어, 캘리포니아롤 등을 가져와서 먹었다. 연어가 아주 신선하다.

사람들이 연어를 먹으려고 많은 욕심(?)을 내는것 같다. 조금씩 담아서 먹으면 좋은데..한접시에 연어 한마리를 담고 싶어 하는듯 ^^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디져트의 케익도 바로바로 없어진다. 뷔페니 금방 다시 채워지니 먹을거는 걱정 안해도 된다.

뷔페니 다양하게 먹어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2019년 3월 현재 체크인시 할인 받으면 뷔페 1인 가격 HK$180입니다.

보통 음료수 1잔하고 메뉴 1나 가격과 거의 동일하니 정말 저렴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쉐라톤 호텔 방문하시면 꼭 뷔페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