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밑줄 친 서술어의 자릿수가 같은 것만 고른 것은?

. 김 박사는 옆집 처녀를 며느리로 삼았다.

. 우리의 우정은 빛나는 보석과 같다.

. 영수는 항상 철수와 경쟁한다.

. 김 선생님께서 내 동생에게 새 동화책을 주셨다.

. 비가 금세 그쳤다.

. 빨간 장미가 정말 예쁘다.

① ㄱ, ㄴ ② ㄱ, ③ ㄴ, ④ ㄹ,

 

12. 연결어미 ‘-()‘-거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거든은 동작성이 있는 선행 사건과 후행 사건 간의 시간적 계기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거든은 결합하는 서술어에 제약이 없다.

‘-거든은 후행절의 문장 유형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거든은 자유롭게 대체할 수 있다.

 

13. 한국어 어순의 특징만 모두 고른 것은?

. 한국어의 어순은 비교적 자유롭다.

. 꾸미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 앞에 놓인다.

. 문장의 종류에 상관없이 서술어는 문장 끝에 놓인다.

. 공간적, 시간적으로 범위가 작은 쪽이 큰 쪽의 앞에 놓인다.

① ㄱ, ㄷ ② ㄴ, ③ ㄱ, , ④ ㄱ, ,

 

14. 불규칙 활용이 다른 하나는?

이십 년 만에 찾아간 고향 풍경은 어린 시절의 풍경과 너무나 달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눈물이 흘러서 참을 수가 없었다.

초인종을 여러 번 눌렀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기나긴 항해 끝에 드디어 목적지에 이르렀다.

 

15. 제시된 문장의 밑줄 친 부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내 손자라서 자랑하는 것은 아닌데, 저리 잘 안 우는 아이는 본 적이 없다.

성분부사가 연속해서 쓰일 때는 일정한 순서가 있다.

저리는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저러한 모양임을 가리키는 지시부사이다.

은 주로 동사의 의미를 수식하는 성상부사에 해당된다.

은 외적 상황에 의한 부정을 뜻하는 부정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