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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시험문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5.19 2014년 제9회 2교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A형(61~65번 문제)

61. 쓰기 교육에 대한 접근 방법의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필자 중심 접근법은 글쓰기 활동의 최종 결과물에 중점을 둔다.

텍스트 중심 접근법은 수사적 규범의 분석과 모방을 중시한다.

과정 중심 접근법은 적절한 글쓰기 전략 개발을 중시한다.

장르 중심 접근법은 특정한 사회적 맥락을 전제한다.


62. 다음의 쓰기 활동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보기와 같이 써 보십시오.

<보기> 꽃을 봅니다. 꽃을 안 봅니다. / 꽃을 보지 않습니다.

1. 눈이 옵니다. 2. 학교에 갑니다.

철자나 띄어쓰기 등 맞춤법에 초점을 둔 활동이다.

다양한 문장 표현 능력을 키우기에 적합하다.

통제된 쓰기 활동으로서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문장 요소 간의 호응 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63. 트리블(Tribble)이 제시한 쓰기 과제 수행에 필요한 지식 범주와 그 내용의 연결 이 옳지 않은 것은?

내용 지식 - 쓰기 주제에 관한 지식

맥락 지식 - 독자나 글의 장르에 관한 지식

언어 지식 - 어휘와 문법에 관한 지식

쓰기 과정 지식 - 글 전개 방식에 관한 지식

 

64. 다음은 장르 중심 쓰기 교육을 근거로 한 쓰기 수업 절차이다. 수업의 순서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

. 비슷한 맥락의 글과 연결하기

. 교사와 함께 글 구성하기

. 학습자의 개별 글쓰기

. 텍스트 분석을 통해 모형화하기

. 목표 장르에 대한 맥락 이해하기

① ㄴ - - - ㄷ – ㄱ

② ㄴ - - - ㄱ – ㄷ

③ ㅁ - - - ㄱ – ㄷ

④ ㅁ - - - -


65. 다음과 같은 쓰기 활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비가 오는 날 버스 정류장을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 만들기

‘30년 후의 나에게 편지 쓰기

형식적 규범을 지향하는 쓰기 활동과 상호 보완적이다.

이미 습득한 어휘와 문법을 정확하게 사용하는지 평가하기에 유용하다. 동기 부여와 아이디어 생성 절차가 필요하다.

글쓰기 경험이 없는 학습자들이 부담을 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