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미국유학절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5.29 미국유학에 대해
  2. 2016.05.07 미국유학(중학생)
  3. 2016.05.07 자퇴&유학 중에

미국유학에 대해

유학 Q & A/미국(USA) 2016. 5. 29. 17:21 Posted by applyingusa

Q: 안녕하세요 중1여자아이 입니다. 제가 요즘 미국 유학에 관심이 많은데 미국이 무섭거든요 ㅠㅠ 인종차별이 심하다 듣고 막 옐로우몽키나 이런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가고싶은데 사실상 저희 가족이 형편이 좋지가 않아서.. 또 간다해도 부모없이는 사립밖에 못간다하더라구요?? 저는 콜로라다? 그쪽이나 LA쪽 가고싶은데 LA는 누구나 다 아는 큰 도시잖아요.. 그래서 인종차별이나 학교폭력이 더 심하지않을까요? 제가 피부가 까만편이라서ㅠㅠ.. 주변에 미국유학간 오빠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사는곳은 인종차별없고 착하다네요. 이거 진짠가요?ㅠㅠ 그리고 지금 제가 문법을 이해를 1도 못하고있어요.. 영어학원에서 배워야겠죠? 그리고 유학갈때 필요한것 알려주세요!

 

A: 유학이란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가족과 별도로 하나의 생활을 하기 때문이라 더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면 안되게 되어있지만, 지역이나 사람성격 등에 따라 인종차별을 느끼기도 합니다.

유학을 생각할때 가장 먼저 기초적으로 생각해야될 부분이 있습니다.

1) 유학예산: 부모님께서 1년 유학예산을 어느정도 뒷받침해주실수 있는지?

(학비, 기숙사비(홈스테이비용), 기타 생활비 포함)


2) 선호하는 지역에 따른: 일반 사립학교(기숙사 내지 홈스테이)/크리스찬사립학교(기숙사/홈스테이) 선택

: 크리스찬 사립학교가 일반 사립학교보다는 대체적으로 저렴.


3) 교환학생(비용이 저렴한 편이고, 유학이 본인한테 적합한지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프로그램( 단, 문화교류비자)


4) 유학준비: 지원하고쟈 하는 학교가 정해지면, 그 학교의 입학조건에 맞추어서 준비(토플이나 기타 영어시험, 내신관리 등: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영어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ebs 강의 등도 좋습니다. 본인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지않을때에는 학원에서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유학지원시 필요한것: 기본적인 영어시험점수(영어성적 준비없이 유학시에는, 진학하는 학교에 esl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독서(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보면 도움이 됩니다. 미국 역사책은 기본이지요.), 수학이나 과학의 용어(영어로 할때 사용되는 단어용어 습득), 등


보통 유학준비는 1년전부터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학교응시, 입학허가까지의 시간, 비자문제, 기숙사나 홈스테이 선택, 신체검사, 기타 챙겨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유학(중학생)

유학 Q & A/미국(USA) 2016. 5. 7. 16:02 Posted by applyingusa

Q: 올해로 중3이된 중학생입니다. 제가 미국유학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요. 일단 저는 미국유학을 중2때부터 너무 가고싶엇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봣는데요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영어를 잘하고 가는거라고 말씀을 하셔서요.. 그래서 미국에 갖다온 친구들과 미국에 사시는 현지인 분에게 물어봣습니다. 근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영어를 배우러 가는거라고도 하시고 영어를 잘하고 가는거라고도 하시네여..;; 이번년도에는 미국에 정말 유학을 가고싶습니다. 미국에 가고싶은 이유는 일단 미국 교육이 맘에 듭니다 전 제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대학에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도피성유학이라고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여 초등학교까지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중학교오면서 공부도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공부를 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여기서 공부안하면 미국가서도 안할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네여.. 그리고 영어실력은 기본적인 의사소통가능하구여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하진않아도 꾸준히 영어 배워왔습니다. 이번년 겨울쯤에는 무조건가고싶습니다. 가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영주권까지 얻어 생활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결론으로는 미국에 영어를 배우러가는걸까요? 아니면 영어를 확실하게 하고가는걸까요? 확실하게 답변해주시고 현실을 알려주세요. 몇몇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있을지 모르겟지만 운동잘하고 사교성도 좋습니다.

 

A:  유학관련 고민이 많을것 같네요.


1) 유학은 조금더 어린나이에 간다면, 기본적으로 발음 등이 원어민에 가까울수 있고 모든 문화적응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2) 부모님께서 영어를 잘하고 가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했을때에는 그 기준에 따라서, 영어 공식시험을 준비해서 보여드릴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3)  미국 유학은 경제적으로 많은 지원을 필요로하니, 부모님과 진지하게 상의해야 합니다.  매년 어느정도의 유학예산이 소요되니, 부모님께서 충분히 뒷받침 해주실수 있는지도 얘기를 나눠야 하는 부분입니다.


4) 미국 유학에 여러 프로그램이 많으니, 부모님과 상의후 본인에 맞게 유학준비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교환학생/크리스찬사립유학/사립유학 등)

자퇴&유학 중에

유학 Q & A/미국(USA) 2016. 5. 7. 15:44 Posted by applyingusa

Q: 고1여학생인데요
1년만 버티면 되는거 알지만..., 너무 힘듭니다 중1때도 이랬었어요
아이들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이미 같이 다니는 무리가 형성됬는데 제가 끼기엔 늦었죠
그래서 혼자다닙니다
너무 외롭고 내성적이라 학교 그만두고싶을정도에요

차라리 자퇴는 해서 자격증과 검정고시 따서 취업이나 할까
아니면 유학가서 타문화도 배우고 하고싶었던 공부를 하면서 대학에 들어간 후 외국에서 취업이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유학간다는건 반은 지금 이 현실에 대한 도피로 보이겠지만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가고싶었기도 하고 하고싶었던 법학 공부와 대학도 진학 할 겸 해서 타 문화도 배우고 싶은것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상황이 너무 외롭고 걱정됩니다
중1때 이런상황이 또 일어났어요
너무 슬프고 우울합니다. 도와주세요.

 

A: 내용을 보구, 많이 힘들어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가장 감성이 풍부하고, 친구들이나 환경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라서 여러생각을 하게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학교 다니는 시간이 낭비되는것같고 그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된다면 검정고시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실수가 있다면 유학을 고려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환경이 변하면,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유학생활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행복하게 학업생활을 할수 있는곳은 많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진지하게 상의하기 바랍니다


유학준비는 유학하기로 결정을 한후에는, 본인 여건에 맞게 나라와 학교등을 선정해서 지원하면 되니까 큰 걱정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