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학생 비자 받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다다음달에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저가 처음 왔을 때 목표가 미국에 있는 칼리지 였습니다. 물론 비자 신청 인터뷰때도 그렇게 말했구요. 근데 저가 지금 생각이 바껴서 한국에 다니던 대학교를 1년~2년 다니다가 미국학교로 편입을 할까 생각 중 입니다.
저가 2달 뒤에 한국간 뒤 1년 후에 다시 미국 갈때 또 비자 인터뷰를 해야하나요?
만약 다시 받아야하면 유학 도중 돌아가면 다음 비자 받을 때 나쁜 점이 있나요?( 물론 돌아가서 노는게 아니라 대학교 다닐겁니다.)

 

A: 지금 문의하신 내용을 보면, 어학연수를 하거나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다니던 대학교로 다닌후, 미국4년제로 편입할 생각이신것 같은데, 잘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1) 한국 대학교에서 다니다가, 미국대학교로 편입시 학점인정 많이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미국 컬리지를 졸업하고, 연계되어있는 미국 대학교로 편입하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2)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때에는 새로 학생비자 인터뷰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새로 유학가는 목적과 재정상태입니다.


3) 한국에 다시돌아와서 대학교를 다닐 생각이라면,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는게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것입니다.


4) 여건상, 무조건 한국돌아온후에 1~2년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할 생각이라면 미국에 편입하려는 대학교의 입학여건(편입)을 정확히 확인해서 한과목이라도 더 인정받는 과목위주로 한국에서 수업을 선택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