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유학 중에

유학 Q & A/미국(USA) 2016. 5. 7. 15:44 Posted by applyingusa

Q: 고1여학생인데요
1년만 버티면 되는거 알지만..., 너무 힘듭니다 중1때도 이랬었어요
아이들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이미 같이 다니는 무리가 형성됬는데 제가 끼기엔 늦었죠
그래서 혼자다닙니다
너무 외롭고 내성적이라 학교 그만두고싶을정도에요

차라리 자퇴는 해서 자격증과 검정고시 따서 취업이나 할까
아니면 유학가서 타문화도 배우고 하고싶었던 공부를 하면서 대학에 들어간 후 외국에서 취업이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유학간다는건 반은 지금 이 현실에 대한 도피로 보이겠지만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가고싶었기도 하고 하고싶었던 법학 공부와 대학도 진학 할 겸 해서 타 문화도 배우고 싶은것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상황이 너무 외롭고 걱정됩니다
중1때 이런상황이 또 일어났어요
너무 슬프고 우울합니다. 도와주세요.

 

A: 내용을 보구, 많이 힘들어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가장 감성이 풍부하고, 친구들이나 환경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라서 여러생각을 하게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학교 다니는 시간이 낭비되는것같고 그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된다면 검정고시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실수가 있다면 유학을 고려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환경이 변하면,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유학생활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행복하게 학업생활을 할수 있는곳은 많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진지하게 상의하기 바랍니다


유학준비는 유학하기로 결정을 한후에는, 본인 여건에 맞게 나라와 학교등을 선정해서 지원하면 되니까 큰 걱정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