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중학생)

유학 Q & A/미국(USA) 2016. 5. 7. 16:02 Posted by applyingusa

Q: 올해로 중3이된 중학생입니다. 제가 미국유학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요. 일단 저는 미국유학을 중2때부터 너무 가고싶엇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봣는데요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영어를 잘하고 가는거라고 말씀을 하셔서요.. 그래서 미국에 갖다온 친구들과 미국에 사시는 현지인 분에게 물어봣습니다. 근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영어를 배우러 가는거라고도 하시고 영어를 잘하고 가는거라고도 하시네여..;; 이번년도에는 미국에 정말 유학을 가고싶습니다. 미국에 가고싶은 이유는 일단 미국 교육이 맘에 듭니다 전 제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대학에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도피성유학이라고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여 초등학교까지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중학교오면서 공부도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공부를 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여기서 공부안하면 미국가서도 안할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네여.. 그리고 영어실력은 기본적인 의사소통가능하구여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하진않아도 꾸준히 영어 배워왔습니다. 이번년 겨울쯤에는 무조건가고싶습니다. 가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영주권까지 얻어 생활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결론으로는 미국에 영어를 배우러가는걸까요? 아니면 영어를 확실하게 하고가는걸까요? 확실하게 답변해주시고 현실을 알려주세요. 몇몇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있을지 모르겟지만 운동잘하고 사교성도 좋습니다.

 

A:  유학관련 고민이 많을것 같네요.


1) 유학은 조금더 어린나이에 간다면, 기본적으로 발음 등이 원어민에 가까울수 있고 모든 문화적응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2) 부모님께서 영어를 잘하고 가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했을때에는 그 기준에 따라서, 영어 공식시험을 준비해서 보여드릴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3)  미국 유학은 경제적으로 많은 지원을 필요로하니, 부모님과 진지하게 상의해야 합니다.  매년 어느정도의 유학예산이 소요되니, 부모님께서 충분히 뒷받침 해주실수 있는지도 얘기를 나눠야 하는 부분입니다.


4) 미국 유학에 여러 프로그램이 많으니, 부모님과 상의후 본인에 맞게 유학준비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교환학생/크리스찬사립유학/사립유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