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어의 특징이 아닌 것은?

언어유형론적으로 볼 때 교착어에 속한다.

상징부사와 색채어의 형성에 음운 교체의 방식을 취한다.

의존명사와 단위성 의존명사가 발달되어 있다.

유정명사와 무정명사를 문법적으로 구별하지 않는다.

 

 

2. 한국어의 문법 범주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대표적인 문법 범주로는 격, 시제, (voice) 따위가 있다.

한국어에 없는 문법 범주는 어휘적인 방법을 취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문법 범주란 의미적으로 묶이고 구분되는 범주들이 일정한 문법 형태소로 구별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 높임법은 한국어는 물론 다른 언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일반적인 문법 범주이다.

 

 

3. 한국의 방언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중부 방언과 서북 방언(평안도 방언)은 구개음화가 없다.

동남 방언(경상도 방언)과 동북 방언(함경도 방언)은 성조를 가진다.

서남 방언(전라도 방언)과 동남 방언은 통시적인 변화 결과에는 공통점이 많으나, 어 미에서는 차이가 크다.

중부 방언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충청남북도의 대부분 지역 방언을 묶어 이 야기하기도 한다.

 

 

4. 한글과 그 표기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창제 당시부터 한국어의 표기만을 위해 만든 문자라는 점은 , , , , 등의 글자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 창제 당시부터 모아쓰기를 한 것은 한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한 자와의 조화를 꾀한 결과이다.

. 현행 맞춤법에서는 체언과 용언 어간의 기본형을 밝혀 적는 형태음소적 원 리를 채택하였다.

. 현행 맞춤법에서의 띄어쓰기 방식도 한글 창제 당시에 세종이 창안한 표기 의 원칙이다.

① ㄱ, ㄷ ② ㄱ, ③ ㄴ, ④ ㄴ,

 

5. 의존 명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상위문의 서술어에 일정한 제약이 없다.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앞에 반드시 관형 성분이 있어야 한다.

결합하는 조사에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