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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9회 시험문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5.26 2014년 제9회 1교시 한국어학 A형(51~55번 문제)
  2. 2020.05.24 2014년 제9회 1교시 한국어학 A형(46~50번 문제)

51. ‘나 먼저 원리(Me-first principle)’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처녀총각, 암수

이리저리, 이것저것

자타가 공인하다, 한일 월드컵

이 설움 저 설움 해도 배고픈 설움이 제일

 

52. 향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우리말의 어순에 따라 표기되었다.

조사와 어미까지 표기되었다.

한자의 음과 훈이 모두 사용되었다.

조선 전기까지 일부 사용되었다.

 

53. 중세 국어 표기법의 특징이 아닌 것은?

성조를 표기하기 위해 방점을 사용하였다.

각자병서와 합용병서를 두루 사용하였다.

분철 표기가 연철 표기보다 더 일반적이었다.

사잇소리 표기가 현대 국어보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54. 다음에서 설명하는 음운 현상은?

정조 시대인 18세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음운 현상이다. ‘, , 소 리와 결합된 모음 로 변하였다. 대표적인 예로는 []’, ‘[]’, ‘[]등이 있다.

모음충돌회피

원순모음화

전설모음화

구개음화

 

55.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사람은 누구나 그같은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노력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열심히 준비하자.

민수는 길에서 아는 이를 만났다.

46. 약속 발화 중, (J. Searl)이 언급한 적정 조건(felicity condition)’을 지킨 것은?

저 하늘의 별을 따 줄게.

언젠가는 당신을 왕비처럼 살게 해 줄게.

내가 꼭 널 망하게 해 줄게.

어제 네가 숙제를 다 하도록 해 줄게.

 

47. 발화와 그에 대응하는 발화의 격률이 바르게 연결되지 않은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질의 격률

간단하게 말해서: 양의 격률

내 짐작일 뿐이지만: 관계의 격률

다시 정리해 보면: 태도/방법의 격률

 

48. 밑줄 친 말 중 직시(deixis)에 해당하는 것은?

그럭저럭 일이 마무리됐네.

시험 잘 봤어? -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

이런 것을 주려고 날 불러낸 거야?

저기요, 뭐 좀 여쭤 볼게요.

 

49. 다음 중 두 번째 화자가 첫 번째 화자의 말을 간접발화로 이해하여 대답한 대화가 아닌 것은?

시어머니: 무릎이 아픈 게 비가 올 것 같네. 며느리: 그럼 빨래 걷을게요. 철민: 영수가 7시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했대. 세진: 그럼 영수가 귀국했나 보구나.

민영: 날씨가 많이 춥다. 기태: 내 코트 입어.

수진: 3만 원이 모자라는데 어떡하지? 희경: 나도 돈이 모자라 빌려 줄 수가 없네.

 

50. ㉠∼㉣ 중 신정보(new information)에 해당하는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넌 뭐 먹을래? - 나는 우동!

누가 안 왔지? - 미영이가 안 왔어.

① ㉠,

② ㉠,

③ ㉡,

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