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9회 1교시 한국어학 A형(56~60번 문제)

56. 밑줄 친 단어가 바르게 쓰인 것은?

① 부모 속을 많이 썩히더니 어느새 철이 들었구나.

② 이번 대의원 총회에 부친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③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④ 그 배우는 한참 일할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57. 밑줄 친 단어가 어문 규범에 맞게 쓰인 문장끼리 묶인 것은?

ㄱ. 어른들 눈에는 볼썽사납게 비칠 수도 있답니다. ㄴ. 어디서든 연락만 주시면 곧장 그곳으로 달려갈게요. ㄷ.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담배는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ㄹ. 그 사람의 폭언을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었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ㄷ, ㄹ

 

58. 다음 중 쉼표의 쓰임이 어문 규정에 맞는 문장끼리 묶인 것은?

ㄱ. 첫째 몸이 튼튼해야 한다. 둘째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이 7, 8개나 출토되었다. ㄷ. 문학은 언어로 음악은 소리로,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한다. ㄹ. 아, 내가 오늘 너하고 영화관에 가기로 했다는 걸 잊고 있었구나.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

 

59. [ ] 안의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뱃머리 [밴머리]

② 햇살 [핻쌀]

③ 몰상식 [몰쌍식]

④ 옷고름 [오꼬름]

 

60. 표준어가 아닌 단어가 들어 있는 문장끼리 묶인 것은?

ㄱ. 윗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오십시오. ㄴ. 솔직히 말하라고 하길래 그리 했지요. ㄷ. 누가 남의 자식을 나무라? ㄹ. 민수는 온종일 거리를 헤매이고 다녔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