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 제천 강제점]

콩심의 제천 강제점을 방문했다.

주변의 다른 음식점보다 환하고 깨끗해 보였다.






콩나물 국밥은 아주 다양하다.


기본 콩나물 국밥을 시키고 만두를 주문했다. 만두는 그냥 보통 찐만두..



여기 음식점의 특징은 반찬은 추가로 자유롭게 먹을수 있고, 밥이 무제한 제공된다는 점이다.

계란도 넉넉히 원하는 만큼 국밥에 넣어서 먹을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점이다.


제천에 가면 한번 들려보면 저렴하게 식사할수 있는곳 중의 한곳이라 하겠다.


(안좋은점을 말한다면 화장실이 남녀공용..개선할 부분이라 하겠다.)




[개성집]

명태 조림 전문점으로 명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은곳이다.



생선인 명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돈까스 만두 등이 있다.


기본 상차림에 나오는 호박죽이 맛있었다. 추가반찬은 셀프..

 


명태조림 맛은 보통이었구..김이 맛있었다.



별미를 맛보기를 원한다면 방문해도 좋을듯 하다.


(사설: 테이블이라 편하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불편했다.


슬리퍼가 없어서 더 불편함을 느꼈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는 불편함이 많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신발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신발을 벗으면 슬리퍼라도 제공을 하면 편할듯하다.)

아산맛집으로 유명한 염치한우단지의 한우드소 음식점을 방문했다.


일단, 느낌은 깔끔해 보였고 무엇보다 염치한우단지에서 주차장이 잘되어 있는것으로 보여서 자연스럽게 찾아갔다. 다른 음식점은 고려도 안하구..블로그의 힘일수도 있다.



주관적인 평을 하려한다.


첫째, 깨끗해 보이는 건물로 주차장이 잘 완비되어 있어..자연스럽게 음식점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먼저 고기 구입부터 해야 한다.


준비되어진 팩(고기) 중에 좋아하는 부위나 가격대를 정해 구입하면 계산을 먼저 한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와 편한 자리에 앉으면 바로 기본반찬과 숯불이 들어온다.

아주 빠르게 셋팅이 되니, 성격이 급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다.



추가 반찬은 직접 셀프로 떠오면 된다.



기타 된장찌개나 냉면 등은 벨을 눌러서 주문을 하면 된다.



고기는 평균이상인 수준이라 마음에 든다. 가격대는 그리 저렴한 느낌은 아니다.



기분좋게 식사하고 추가주문한것 계산하는데..놀란 가격이 하나 있었다.

상차림가격..1인당 4천원..보통 상차림 가격 받으면 1~2천원씩인데..여긴 4천원..반찬이 좋은것도 없는데..기분이 살짝 별로로 변했다.


처음부터 상차림 가격이 4천원씩이었으면 안갔을것 같다..왜냐면 고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기 때문이다..저렴한것처럼 보일뿐이니..



방문 느낌은 그냥 보통이다..개인 의견..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을것이다.


여러곳 들러보구 방문하기를 바란다. 숨어있는 비용을 내야하는지도 체크해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즐거운 외식이 될수 있도록..

스튜디오 시티 호텔(Studio City Hotel)의 2층으로 올라가면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이 입점해 있고 그외에 조그마한 상점들이 즐비해져 구성되어 있다. 




호텔을 구석구석 방문하지 않는다면 이런곳이 있을지 모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다.



실내라 비가 오든 눈이오든(?)..마카오는 눈이 안오지..편안하게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가로워서 보통은 편안하게 담소 나눌 자리가 필요하다면 소비를 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안전한 맥도날드..전세계 어디서나 특별한 메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익숙한 맥도날드가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



스튜디오 시티는 다양한 액티비티 경험과 볼거리가 아주 많은 편이다. 모두 알고 방문하는것도 좋지만..찾아가서 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도 느껴보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서..많은 사진은 생략^^


천안아산역 앞에 위치한 트레이더스의 T-Cafe에 무인계산대가 설치되었다.




무인계산대는 장단점이 개개인마다 다를것이다.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선호할것이고, 기계에 서툰 사람이나 성격이 급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할것이다.


옆에 Market Locus 도 잘 꾸며져 있어 담소하기 좋은 장소이다.




무인계산기의 큰 장점이라함은 직원과 대면할 필요없이 내가 고를 메뉴를 선택해서 고르고, 잘못 주문하는 사례를 줄이고, 주문 잘못으로의 책임 전가를 줄일수 있다는것이라 하겠다.




아쉬운점은 카드만 결재 된다는점..현금이나 상품권 결재는 어렵게 되었다는것으로..꼭 현금만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것이다. 




시대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아직 외국어로의 메뉴판은 엉성하게 되어있다. 외국인은 그림만 보구 선택해야 할듯^^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