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약 두달정도 전에 7월 14일자 오사카/간사이 행 비행기를 예매했고,
이름을 JO SANG HYEON으로 예매했습니다.
작년에 일본에 갔을 적에 제 기억으로는 아마 저대로 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쓰고 친구가 예매했습니다.
그간 너무 바빠서 여권을 오늘에서야 만들게 됐는데,
아주 어릴적 해외여행 여권 이름은 CHO SANG HYUN으로 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만드려고 하는데 CHO SANG HYUN으로 밖에 여권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비행기 예매 표의 이름과 여권이름이 다르게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항공사에 문의를 넣었고 여권사본을 보내면 심의를 한다는데 당장 다음주에 출국인데다 심의 결과가 좋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예매취소하고 새로 발급받아서 하자니 금액이 너무 부담이구요 ㅠㅠ
만약에 비행기표랑 여권 영문 이름이 다른채로 일본에 갔을 경우 입국심사에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나요?
A: 예약한 항공사에 바로 연락을해서, 새로 발급한 여권사본을 보내고 영문이름, 여권번호, 만기일자 등 정정해서 전자티켓 새로 발급받으면 됩니다. 비행비표와 여권영문이름 다르게 출국할수 없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출국이니, 아직 시간있으니 바로 항공사에 정정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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