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질문 그대로예요.


지금 미국의 컬리지에서 senior 이고, 내년 여름에 학사학위 따게 돼요.

올 초에 정확하게 하고싶은 일을 찾게되었고 , 졸업 후 그쪽으로 더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집에 더이상 돈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인데

일단 학사학위 따고 귀국 후 

몇년이 걸리든 알바를 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번다음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물론 석사과정 학비를 제가 다 벌순 없을거고, 마지막으로 돈좀 보태달라고 부모님께 부탁드릴 거예요.

문제는 제가 태어나서 알바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일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전혀 모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시급이 높은 알바롤 찾고 싶어요. 
영어를 할 줄 아니까 영어가 필요한 알바도 가능한데 , 이런 알바 어디서 찾죠?

 

A: 학사학위 받은후, 한국 귀국해서 돈을 모아, 다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 하셨는데, 아마도 그렇게 계획하신다면 무척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대학원을 진학하려면, 비자 받을때에도 집의 재정서류가 다 들어가는데, 좀더 비자받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미국에서 대학 졸어후에 OPT라고 1년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 비자를 신청할수가 있습니다. 학교에 국제학생센터가 있으면 가서 문의하세요.

학교에서 알아서 챙겨주는것이 아니고, 학생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것입니다. OPT 비자를 받아서 미국 현지에서 직장에 취직해서 일을해서 돈을 모아보는것이 훨씬 유리할것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정확히 체크한후, 본인에게 제일 유리한 방법으로 계획을 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