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USA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픽시(PIXIE)를 구입한 지 한 6개월이 지났어요.

크기가 아담하고 깔끔해서 구입했어요.

처음에는 네스프레소 회원 가입으로 이것저것 커피 캡슐도 많이 시켜서 마셨네요.^^

커피에 아주 조회가 깊은(?) 분을 제외하면 아마도 좀 더 강한 맛 약한 맛 정도로 느끼실 거예요.

커피는 늘 향으로 먼저 마시고 그다음에 커피 맛을 즐기는 거지요.

요즘에는 스타벅스 캡슐을 구입해서 자주 마시고 있어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요.

처음 구입 시에는 당연히 세척을 깨끗이 해주어야지요.

그리고 커피 기계 뒤에 위치한 물통에 물을 채우고.. 당연히 뚜껑은 닫지요.

그다음은 에스프레소 또는 롱고 버튼 중에 하나를 누르면 불빛이 깜박이면서 예열을 해요.

그리고 이제 불빛이 둘 다 들어오면 추출 준비가 된 거예요.

이제 커피 손잡이를 올리면 커피캡슐 넣을 수가 있고-원하는 커피 캡슐을 넣고.. 손잡이를 내려요.

커피 버튼을 누르기 전에 커피컵을 놓아야 하는 것을 잊으시면 절~~대 안돼요.

이제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돼요. 원하는 강도에 맞추어서 강하게 혹은 흐리게 드시면 돼요.

그리고 커피 추출을 원하는 만큼 다 하셨다면 그 이후에 손잡이를 올리면 커피캡슐이 캡슐 컨테이너로 떨어져요.^^

사용법은 안내서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향기롭고 신선한 커피가 아주 간단하게 완성돼서 스타벅스/네스프레소 카페의 커피를 집이나 직장에서 편하게 바로 마실 수가 있어요.

내가 버튼을 눌러 내려지는 커피를 바라보면 그 자체가 기분이 좋아져요, 부드러운 크레마를 확인해보세요

캡슐은 보통 1개에 770원.. 한 박스에 10개 들어가 있어서 7700원이지요. 많이 주문하면 약간 할인..

카페에 가서 마시는 거 비교하면 1/8.. 1/10 가격이지요.

처음에는 커피 기계 값이 나가지만.. 커피 기계는 역시 좋아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해요.

집에서 커피향이 나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