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약속 발화 중, (J. Searl)이 언급한 적정 조건(felicity condition)’을 지킨 것은?

저 하늘의 별을 따 줄게.

언젠가는 당신을 왕비처럼 살게 해 줄게.

내가 꼭 널 망하게 해 줄게.

어제 네가 숙제를 다 하도록 해 줄게.

 

47. 발화와 그에 대응하는 발화의 격률이 바르게 연결되지 않은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질의 격률

간단하게 말해서: 양의 격률

내 짐작일 뿐이지만: 관계의 격률

다시 정리해 보면: 태도/방법의 격률

 

48. 밑줄 친 말 중 직시(deixis)에 해당하는 것은?

그럭저럭 일이 마무리됐네.

시험 잘 봤어? -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

이런 것을 주려고 날 불러낸 거야?

저기요, 뭐 좀 여쭤 볼게요.

 

49. 다음 중 두 번째 화자가 첫 번째 화자의 말을 간접발화로 이해하여 대답한 대화가 아닌 것은?

시어머니: 무릎이 아픈 게 비가 올 것 같네. 며느리: 그럼 빨래 걷을게요. 철민: 영수가 7시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했대. 세진: 그럼 영수가 귀국했나 보구나.

민영: 날씨가 많이 춥다. 기태: 내 코트 입어.

수진: 3만 원이 모자라는데 어떡하지? 희경: 나도 돈이 모자라 빌려 줄 수가 없네.

 

50. ㉠∼㉣ 중 신정보(new information)에 해당하는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넌 뭐 먹을래? - 나는 우동!

누가 안 왔지? - 미영이가 안 왔어.

① ㉠,

② ㉠,

③ ㉡,

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