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USA

Q: 안녕하세요.
현재 LA 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는 23살 대학생 인데요.
미국 대학을 cc를 이용해서 처음 부터 제대로 공부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검색해서 알아보니 cc 들어가는데 유학원을 통해서
들어가면 쉽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질문 입니다. cc 나오고 나서 미국 대학에 편입할 때도
cc 들어갈때 이용했던 유학원이 영향이 있나요?
아니면 유학원은 cc 까지가 끝 인가요? 만약 영향이 있다면 대학까지 영향이
있는 유학원에 가야 겠지요?

다른 방법으로 영어 성적하고 sat? 그거 맞춰서 1학년 부터 그냥 입학
한다고 할때 여기서도 유학원을 이용하면 쉽게 들어갈수 있나요?

A: 지금 교환학생인 대학생이면, 현재 상태에서 편입조건이 되는지 확인먼저 하기 바랍니다.

당연히 cc다닌후에 편입해도 되지만, 이럴경우에는 4년제 편입시에도 cc다닌학교와 4년제 학교의 연계가 잘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입학하기 바랍니다.

cc는 영어점수등이 4년제 대학보다 입학조건이 수월해서 4년제 영어점수나 기타 학점이 맞지않는경우, 좋은 장점이 많습니다.

cc는 영어점수만 맞는다면, 큰 어려움없이 입학이 됩니다.

먼저 4년제 대학교로 입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 학교의 입학조건부터 확인후에 가장 수월하고 시간아껴서 다닐수 있도록 확인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유학원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좀더 경쟁력있게 입학이 잘 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미국 현지에 있으니, 차근차근 입학/편입 준비하면 잘 하리라 생각됩니다.

가고쟈 하는 학교의 입학사무실도 방문해보도록 하세요.

Q: 현재 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1학기 마친 군필 재학생입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여쭤보고자 지식인에 몇가지 글을 남깁니다.

1. 미국의 공대에 편입할려면 선수강과목을 이수해야 하던데 경영학과도 선수강과목이 많이 있나요? (대학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2.학점 4.1(4.5만점)에 토플 100점 이라고 가정하에 어느정도 대학을 목표로 잡는게 나을까요?

3. 유학원을 통해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혼자 진행 하는게 나을까요. (유학원이 돈만 잡아먹고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A:  1. 같은 전공으로 편입을 한다면, 선수강 과목을 듣지않아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진학하는 편입대학교로부터, 입학후에는 어느과목을 추가적으로 들어야 하는경우, 입학해서 들으면 됩니다.

2.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목표를 정하시면 됩니다.

3. 유학원은 모든 서류응시 및 보완 등 학생이 신경써야 할 부분을 전반적으로 관리수속해주는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다 진행이 가능할경우에는 혼자 진행하면 되고, 혼자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몇군데 상담받고 어느부분까지 관리해주는지 확인하고 의뢰하시면 됩니다.

지금 1학년1학기 마쳤다고 하면, 최대한 빨리 유학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후에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 3학년때 미국으로 편입한다고 해도 학점인정이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학비 낭비가 될수 있습니다.

Q: 제가 미국 텍사스 주 사립 고등학교를 주니어 신이어만 나온상태인데 미국고등학교에서 졸업은했구요. 제가 지금은 한국에서 한국대학을 들어가려고합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대학교를 들어가는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미국으로 대학을 들어가고싶어서요.. 안되면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1년이나 2년정도 다니다가 미국 cc로 편입하는게 가능하나 해서 물어보려구요 혹시 가능하면 필요한게 뭐뭐잇을까요 혹시 sat나 토플 토익같은것도 치러서 좋은 점수를 맞으면 득이 되는게 있나요? 아니면 바로 미국가서 cc를 다니다가 한국 4년제대학으로 편입하는것도 가능하나요? 제가 경제적으로 살짝 좋지않은 상황이라 돈도 얼마나 드는지 대략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Q: 현재 미국 퍼블릭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이번 가을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Q: 지금 학생 비자 받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다다음달에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저가 처음 왔을 때 목표가 미국에 있는 칼리지 였습니다. 물론 비자 신청 인터뷰때도 그렇게 말했구요. 근데 저가 지금 생각이 바껴서 한국에 다니던 대학교를 1년~2년 다니다가 미국학교로 편입을 할까 생각 중 입니다.
저가 2달 뒤에 한국간 뒤 1년 후에 다시 미국 갈때 또 비자 인터뷰를 해야하나요?
만약 다시 받아야하면 유학 도중 돌아가면 다음 비자 받을 때 나쁜 점이 있나요?( 물론 돌아가서 노는게 아니라 대학교 다닐겁니다.)

A: 지금 문의하신 내용을 보면, 어학연수를 하거나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다니던 대학교로 다닌후, 미국4년제로 편입할 생각이신것 같은데, 잘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1) 한국 대학교에서 다니다가, 미국대학교로 편입시 학점인정 많이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미국 컬리지를 졸업하고, 연계되어있는 미국 대학교로 편입하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2)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때에는 새로 학생비자 인터뷰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새로 유학가는 목적과 재정상태입니다.

3) 한국에 다시돌아와서 대학교를 다닐 생각이라면,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는게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것입니다.

4) 여건상, 무조건 한국돌아온후에 1~2년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할 생각이라면 미국에 편입하려는 대학교의 입학여건(편입)을 정확히 확인해서 한과목이라도 더 인정받는 과목위주로 한국에서 수업을 선택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